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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올해 4.3평화.인권교육 운영학교 확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3.20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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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4.3평화.인권 교육주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4.3평화.인권교육 주간 운영 학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4.3평화.인권교육 주간은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되며,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들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81개 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 기간 운영되는 4.3평화.인권 교육은 4.3 유족들이 참여하는 명예교사 29명이 각 학교를 방문해 4.3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게 된다. 지난해에는 27명의 유족회원들이 명예교사로 나섰다.

올해 교육 학교는 초등학교 58개교,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7개교, 모두 83개 학교로 지난해 명예교사제가 운영된 74개교보다 9개교 늘어났다.

이와 더불어 '4.3평화.인권교육 주간' 기간 동안 학교에서는 4.3평화.인권교육 실시, 현수막 게시, 조기 게양, 동영상 시청, 4.3유적지 현장체험학습 등을 실시하게 된다. 4.3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초등학교 50개교, 중학교 45개교, 고등학교 30개교로 70만원씩 예산을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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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4.3평화.인권 교육주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4.3평화.인권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급별 4.3평화.인권교육 교재를 개발했으며, 올해 제작이 완료돼 이번 교육 주간부터 4.3평화.인권교육 학교 현장에서 활용한다.

이외에 교육청은 교육 주간 동안 △4.3평화.인권교육 연찬회 개최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 △4.3 관련 각종 행사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를 둘러싼 정세를 볼 때 4.3평화.인권교육의 중요성과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제주를 비롯한 전국의 아이들이 4.3역사를 기반으로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잘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교육청은 이와 별도로 교육 주간인 31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제주를 찾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일정을 진행한 뒤 오후 3시 제주제일고 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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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