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준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탄천볼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선발전에는 60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6일간 48게임을 진행해 종합 8위까지 국가대표로, 9위부터 14일까지는 후보로 각각 선발됐다.
오병준은 48게임 합계 1만803점, 평균 227.1점, 핀차414로 3위의 성적을 거뒀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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