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식목일 맞아 부소오름 일대 편백나무 식재
상태바
제주도의회, 식목일 맞아 부소오름 일대 편백나무 식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 17일 제주도의회가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 편백나무를 심었다.ⓒ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해 17일 제주시 조천읍 부소오름 일원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500본을 심었다.

나무심기에 앞서 신관홍 의장은 "현제 제주는 난개발과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많은 산림이 훼손돼 산림자원 복원이 시급한 때로 나무심기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미래의 희망을 심는 것"이라며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도의회는 우리 후손들이 이어받을 푸른 숲을 보존하기 위해 범도민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시켜 제주의 자산인 청정환경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2.jpg
▲ 17일 제주도의회가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 편백나무를 심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