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맹 회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청소년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맹은 지난 2월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30포를 전달한 바 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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