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도연맹, 이웃돕기 성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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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도연맹, 이웃돕기 성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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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맹(회장 김상훈)은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맹 회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청소년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맹은 지난 2월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30포를 전달한 바 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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