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초록우산 산타 제1호에 차순례 희빈케어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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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초록우산 산타 제1호에 차순례 희빈케어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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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365-초록우산-산타-캠페.jp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차순례 희빈케어센터 대표가 '어린이의 꿈- 365 초록우산 산타' 캠페인에서 제1호 산타가 돼 소외된 도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활동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진행되는 '어린이의 꿈. 365 초록우산 산타'캠페인은 365일 어린이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365명의 후원자가 초록우산 산타로 활동해 오는 크리스마스때 만남의 기회를 갖고 후원금 전달과 아이들의 꿈 사연을 듣고 격려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후원자에게는 만족과 감동을 전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캠페인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초록우산 산타 활동자가 또다른 산타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개한다.

총 5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거,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학업 및 체육 등 재능지원과 청소년의 자립지원 등에 지원할 계획으로 총 1억원의 후원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순례 대표는 "제1호 초록우산 산타로 활동하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1년 동안 아이들을 위한 보람되는 일이기에 흔쾌히 희망하게 됐다"고 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힘이 돼주고 싶고 주변에 캠페인을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차순례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부회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희빈케어센터 및 소속 직원 전원이 후원자로 활동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다양한 재능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문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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