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출전신청 결과 작년에만 대상경주 2회(제주일마배, 제주마브리더스컵)를 우승한 '태왕별'이 김경훈 기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제주도지사배클래식에서 우승한 '으뜸공신'에 장우성 기수가 기승할 계획이다
또 고객사랑·제주사랑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미래용사'에 문현진 기수가 출전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백호보배, 일등공신, 태상노군 등 최상이 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번 녹담만설 특별경주는 마령중량으로 치러지는데 3세마에는 55Kg, 4세마 이후부터는 57Kg의 부담중량이 부여한다.
출전마 중 유일하게 암말인 '선덕여왕'은 암말에 부여되는 -1Kg의 혜택을 받아 56Kg의 부담을 가지고 출전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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