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내비, 예상-실제 도착시간 5분이상 차이났다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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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 예상-실제 도착시간 5분이상 차이났다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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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로 출시 1주년을 맞은 카카오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가 13일 오후부터 19일까지 '카카오내비 한살 축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억여원의 주유권 등을 제공하는 등 출시 후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1주년 이벤트는 ‘아주 정확해’와 ‘아주 애정해’ 두 가지로 구성됐다.

'아주 정확해’ 이벤트는 카카오내비 사용 중 특정 상황과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 응모 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카카오내비 길안내를 이용했을 때 도착 예정 시간과 실제 도착 시간이 5분 이상 차이날 경우 자동 응모되며, 19일까지 매일 추첨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주유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경로가 10km 이상이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길안내를 받아야 하며, 임의로 길안내 경로를 이탈하거나 이동 중 일정 시간 이상 정차할 경우에는 응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주 정확해’ 이벤트는 카카오내비의 교통 예측 정확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빠른 길안내를 위해서는 현재의 교통 상황 뿐 아니라 이동하는 도중 교통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까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카카오내비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상황 예측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예측 정확도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 자신하고 있다.

'아주 애정해’ 이벤트는 카카오내비에 대한 퀴즈 이벤트로 앱 내 팝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현대오일뱅크 주유권 100만원권, 100명에게 10만원권, 7000명에게 5천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50명에게는 대형 라이언 인형을, 100명에게는 스마트링/담요/방향제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버 킷을 증정한다.

퀴즈는 카카오내비의 길안내 방법, 교통정보 반영 주기,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이 달린 거리 등 내용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카오내비 박종환 팀장은 “이용자들이 지난 1년간 카카오내비에 보내주신 믿음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벤트” 라며 “올해에도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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