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해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나무심기의 중요성은 물론 자신들이 심은 벚나무류들이 향후 군락지를 조성해 제주의 특성을 살리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더럭분교 관계자는"이승배 숲해설가의 자세한 설명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을 만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산림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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