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제98주년 삼일절, 흐리고 낮부터 5~3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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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제98주년 삼일절, 흐리고 낮부터 5~3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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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날씨 ⓒ헤드라인제주
제98주년 삼일절인 3월1일 낮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 1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저녁에 서울.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잔뜩 흐린 후 낮부터 서귀포시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로,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비가 그치는 2일 낮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3m로 일겠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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