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 모범적으로 방과후 활동에 참가한 윤혜지(중앙초) 외 8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더불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발표회를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스쿨은 2005년 9월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00여 명의 수료 청소년을 배출했으며 전국 200여 개소 방과 후 아카데미 가운데 최우수기관 표창,우수기관 표창의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의 방과 후 아카데미로 발전해 왔다.
한편,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비전스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국어, 영어, 수학,한자, 창의역사, 체육 등 교과학습 지원과 난타, 댄스, 기타 등 다양한 활동지원, 급식지원 등 종합적인 생활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중으로 청소년(초등4~6학년)을 모집하고 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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