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제주21세기병원은 척추.관절.내과의 전문적인 의료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두 기관.단체는 다양한 복지나눔활동을 적극 진행하기로 했다.
강신혁 진주강씨제주염통악파청년회 회장은 "청년회 20주년을 맞아 21세기병원과의 협력병원 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수 제주21세기병원 행정부장은 "본원의 바른 진료와 정직한 의술로써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21세기병원은 제주도민들의 친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여러지역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의료재능 기부 및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