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 제주대 교수, 세계 작곡가와 전자음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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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제주대 교수, 세계 작곡가와 전자음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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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희 제주대 교수.
오는 2월 22일 미국 콜로라도대학에서 열리는 'Pendulum New Music Festiva' 음악제에서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정주희 교수가 세계 작곡가들이 함께 하는 전자음악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해 작품 '발묵 I'」를 발표한다.

이 음악제에서는 정 교수와 이란 출신 작곡가 Anahita Abbazi, Katharina Rosenberger(스위스), Elaine Freitag(브라질), Andile Kumalo(남아프리카 공화국) 작곡가들이 함께 참여한 전자음악 공동 프로젝트 'flowchart_I'이 실현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경계(공간, 시간, 이념 등)를 허무는 작업으로 5개국 작곡가들의 곡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 전자음악 외에 작곡가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들을 이미지화해 연결한 영상 작품도 상영된다.

정주희 교수는 "제주를 의미 있는 장소로 선택해 세계 각국의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제주를 소개함으로써 제주 지역의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제도시로서의 지위 격상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케됐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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