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총사업비 1억4400만원을 투자해 태양광 발전시설 45kW을 보급한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3만9600kg 절감효과는 물론 신재생에너지가 친환경 미래에너지로 자리를 잡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다.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장소는 동부도서관, 안덕생활체육관, 안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5월중 설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전기사용량이 평균 35%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공,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은 17곳에 611kW설치해 이산화탄소 53만7680kg 절감효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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