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어린이가 읽는 제주신화 이야기' 선정
제주 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여럿이 더불어 나누는 책 읽기를 통해 독서교육을 활성화 하고자 '같은 책(one book)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여러 사람들이 그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추천도서는 제주교육박물관에서 발간한 '어린이가 읽는 제주신화 이야기'.
제남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제주신화 이야기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시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 책을 선정했다.
프로그램 참가는 제남도서관 홈페이지 우측상단 '같은 책 함께 읽기'를 클릭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댓글로 달아 공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064-764-4651~2)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n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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