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전용석)는 14일 표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사업결산 및 수지결산이 승인됐고, 2017년도 사업계획 논의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질적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표선면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올 한 해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및 문화교육 여건을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벽화그리기 사업, 음악.미술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