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래의꿈 304' 전시회에서는 제주학생문화원 평생교육 감천염색 동아리 '감쪽애' 회원 13명이 만든 304개 고래 인형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되는 고래 인형은 제주학생문화원 평생교육 감천염색반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제주도내 중고등학생들의 고사리 손, 교사동아리 등 각계 교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것이다.
기억공간 re:born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304개의 고래 인형은 세월호참사 3주기를 지나 이번 전시회가 종료되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416가족협의회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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