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는 학부모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9명의 학생들이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졸업생 대표 안예나(6학년) 학생은 설렘과 아쉬움이 담긴 목소리로 졸업생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졸업생들은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담임 선생님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후 졸업식을 마쳤다.
홍상국 교장은 "부모님의 사랑과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 자라난 꿈나무들이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해나가길 바라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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