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단 6년차를 맞은 '더플랫'은 갖고 있던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하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이번 공연을 계획하게 됐다.
'더플랫' 4기는 알루미늄 (브로큰 발렌타인) 외 7곡, 5기는 Honey (박진영) 외 5곡, 6기는 같이(이적) 외 3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고 노래하면서 관객들과 심취하고 열광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찬조출연으로 서귀포여고 댄스동아리 '홀릭'과 삼성여고 댄스동아리 '패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남주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공연을 통해 성취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갖게 됐고,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무대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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