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페어플레이학교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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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페어플레이학교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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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흥초등학교(교장 김진선)는 23일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페어플레이 학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학교스포츠클럽 담당교사(교사 현경식)의 지도로 족구대회에 참가했던 태흥초 학생들은 제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 동메달 수상했으며, 2016학년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 2연패,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 동메달 및 페어플레이상을 받는 등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태흥초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페어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5일과 6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진행된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에서 열린 이벤트 및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응원상을 수상하는 등 경기 외적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흥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화합의 정신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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