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제주병무청장과 직원 등 10여명은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김재근 제주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 구입과 재래시장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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