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 총회 참석자들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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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YWCA 총회 참석자들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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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정기총회 앞서 탈핵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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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YWCA(회장 강인순)는 24일 오전 서귀포YWCA회관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탈핵으로 생명평화, 성평등으로 정의를'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귀포YWCA는 총회 전 탈핵선언을 통해 신고리5, 6호기 건설에 대한 백지화를 촉구했다. 

본격적인 총회는 강인순 회장의 총회사를 시작으로 2016년 사업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으며, 이날 사업보고에는 이신선 사무총장이 '평화통일운동', '성인지', '탈핵생명운동', '청년운동', '돌봄정의운동'에 대한 세부사업내용 보고가 이뤄졌다. 

한편, 서귀포YWCA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다양한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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