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대청결 운동은 도민들과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생활권 주변, 관광지와 하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이를 위해 해병대와 지역주민,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50여개의 기관단체와 협조해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주기적으로 전 도민이 참여하는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강력 단속하여 쓰레기 없는 제주 청정 환경으로 세계자연유산 제주가 동북아 중심 최고의 휴양 관광도시 위상에 손색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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