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23일 오전9시부터...국제선 24일 오전9시부터 예매 개시
특가판매 대상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 7000원~, 주말은 2만 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 5000원~, ▲오이타 5만 3000원~, ▲오사카 6만 3000원~, ▲도쿄 6만 3000원~, ▲마카오 6만 8000원~, ▲홍콩 8만 3000원~, ▲사이판 9만 6550원~, ▲괌 10만 3000원~, ▲비엔티안 10만 8000원~, ▲방콕 10만 980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국제선은 3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 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은 ▲후쿠오카 19만 9000원~, ▲오사카.오키나와 29만 90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벚꽃 축제 등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4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하는 여행을 추천한다"며 "특히 하계 스케줄이 개시된 만큼 '황금 연휴'로 불리는 오는 10월 긴 추석 연휴기간도 미리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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