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네밥상, 홀로사는 노인지원 '뜨레모아 파트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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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네밥상, 홀로사는 노인지원 '뜨레모아 파트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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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독거노인원스탑지원센터(센터장 안정윤)는 지난 17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뜨레모아파트너' 제5~8호점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뜨레모아파트너' 사업는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각 지역의 자원과 연계를 해 지역의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영업점 및 단체 등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제5점 지은이네밥상(대표 한순복) △6호점 옛날옛적(대표 김애경) △7호점 표선면 관통사 △중문라이온스클럽(회장 강승호) 8호점에 각각 현판이 전달됐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뜨레모아파트너 대표들은 나눔을 통해 지역노인들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고 나눔의 기쁨에 동참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정윤 서귀포시독거노인원스탑지원센터장은 "경제 불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뜨레모아파트너 대표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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