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건설(주), 적십자회비 1천만원 쾌척
상태바
유성건설(주), 적십자회비 1천만원 쾌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6.jpg
제주도내 건설기업인 유성건설(주)(회장 오헌봉)은 18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게 적십자회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성건설(주)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회비를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헌봉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헌봉 회장은 지난해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사회지도층 나눔캠페인에 법인 대표로 참여했다. 유성건설(주)는 현재까지 8000여만원을 기부해 2015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