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서 개막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국과 중국, 미국, 멕시코 등 4개국에서 회원들이 출품한 사진작품 1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 관계자는 "각국의 다양한 풍광과 민속, 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향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며, 각국의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결성된 (사)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는 현재 온라인 회원수가 5만3천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교류국가 간에 방문 촬영과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문화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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