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2일 제주웰컴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토끼와거북이 이해숙씨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이해숙 팀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제주향토요리 레시피 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자임해 적극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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