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판매장인은 자동차 2000대를 판매한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고병국 부장은 20여년간 회사를 위해 해당 요건을 달성해 판매장인에 등극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생 복지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병국 부장은 "평소 모교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 동참하게 됐다. 후배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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