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열린 2017년도 제1차 제주적십자사 상임위원회에서 오 상임위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오 신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총재 인준을 거쳐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오 회장은 제주시 부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제주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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