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형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제주의 역사와 설화' 주제
세화초 21회 졸업생이며 다랑쉬 오름의 슬픈 노래, 검둥이를 찾아서, 이여도로 간 해녀 등 수많은 제주관련 동화를 집필한 박재형씨는 이번 독서교실에서 제주도의 역사와 설화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제주도 신화와 설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제주에 대한 동화를 쓰게 된 동기와 어렸을 때의 추억과 경험 등 여러 가지 감동적인 이야기 등도 후배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세화초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제주도의역사와 재미있는 설화를 알게 됐고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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