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공보관 후임인선 '내정설', 결정된 것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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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공보관 후임인선 '내정설', 결정된 것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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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현철 공보관의 후임으로 4.13총선 직후 사직한 전직 보좌관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결정된 것 전혀 없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공보관과 정책보좌관실장 등 내정설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인사에 대해 미리 얘기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 알지 않나"라며 "결정된게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전혀 사실이 아니냐는 거듭된 질문에, 원 지사는 "그렇다"고 잘라 말했다.

원 지사는 또 민선 6기 도정 출범 후 공무원들이 현장을 뛰어다는 모습이 부쩍 줄었고, 공무원 태평성대'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는 것에 대해, "현장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부에서도 일하는 체계나 방식에 대해 독려가 필요하고 시스템이 굴러갈 수 있도록 분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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