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범 위원장, 고병원성AI 대책본부 방문...대응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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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범 위원장, 고병원성AI 대책본부 방문...대응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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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현우범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본부를 방문해 대응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 위원장은 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에 따른 추진사항과 관련 대책의 시행을 확인했다.

또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으로 청정지역 유지와 경제적 손실 방지를 강조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류독감 위기경보 단계는 지난 18일 기준 8개 시도에서 204건이 발생하면서 최초 '관심' 단계에서 '주의'와 '경계'단계를 거쳐 현재 '심각'단계에 이르렀다.

제주지역의 경우 공항과 항만에서는 국경검역에 준하는 방역조치와 함께 19개소의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에 농수위는 조류독감 대책 현안업무 보고를 통해 육지에서 반입되는 사료와 도내 골프장 야생 조류 분변 접촉 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통해 면밀한 대책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제주도는 항만 야적 사료에 대해 하루 2회 소독실시와 도내 골프장에 소독발판 비치 등 상임위 차원의 지적사항을 보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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