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제주 하니크라운호텔서 진행
송년회를 겸해 열린 이날 위로연은 인류 현대사 최대 비극인 제주4.3에서 가족을 잃은 회원을 비롯한 유족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향토음식경연대회 시상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위문품 전달, 축하무대 등이 진행됐다.
특히, 4.3유족들에게는 지난 8월 열렸던 감물염색 시연 행사때 제작된 감귤이불 70개가 전달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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