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재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로 승진
농협중앙회는 9일 내년 1월1일자 인사를 통해 강덕재 제주지역본부장(56)을 농협중앙회 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한편, 제주지역본부장에는 고병기 인삼특작부장(54)을 임명했다.
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에는 고석만 제주시지부장(54)을 승진 발령했다.
고병기 신임 제주지역본부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오현고와 부산대, 제주대 대학원(석사)를 졸업하고, 198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제주지역본부 조합지원팀장, 제주도청지점장, 경영지원부본부장을 거쳐 농협중앙회와 준법지원부 국장과 인삼특작부장을 역임했다.
고석만 신임 NH농협은행 영업본부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중앙고와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은행 여신관리단장과 남문지점장, 서광로지점장, 제주도청지점장, 서귀포시부장, 경제사업부본부장, 제주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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