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중교통시대 신호탄' 제주도 전기택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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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교통시대 신호탄' 제주도 전기택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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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대중교통시대의 신호탄을 올리는 전기택시 발대식이 12일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제주도체육회관 일원에서 전기택시 100대 운행 기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전국 최대 규모인 전기택시 100대 운행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전기택시 본격 운행 및 보급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농수축산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강성지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전영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인사와 전기택시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제주지방경찰청의 경찰악대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주요인사들의 축사, 전기차 시동 및 운행 퍼포먼스를 비롯해 행사장에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방으로 향하는 퍼레이드 등이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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