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한중 서예명가 10인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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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한중 서예명가 10인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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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 기획전시 '한중 서예명가 10인전-제주와 절강성의 오랜 인연' 전시회가 4일부터 9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웅표, 양상철, 김영선, 이종선, 장세훈 등 한국작가 5인과, 니치이(倪七一), 양수(杨曙), 저우헝(周恒), 쉬중(徐忠), 왕쉬초(王旭初) 등 중국작가 5인, 위성곤 국회의원, 유진의 제주도의회 의원, (사)김만덕기념사업회 김문자, 문영자 공동대표, 서예가 한곬 현병찬 선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전시오프닝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서예 시연회를 진행하며 오프닝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한중 문화교류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전시, 기획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강연, 음악회 등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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