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서귀포' 소식지, 2016 커뮤니케이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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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서귀포' 소식지, 2016 커뮤니케이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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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발행하는 소식지 '희망 서귀포'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등 30여 기관이 후원한다.

국가기관과 공.사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 방송, 사진, 웹사이트, 홍보영상물, 블로그, 기획.디자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100여 명의 국내외 심사위원과 전국 대학생 심사위원단이 평가한 이번 대상에서 사보 부문에 참가한 '희망 서귀포'는 출품작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심과 본심을 통과,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을 받았다.

심사에서 '희망 서귀포'는 "소통과 혁신의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가치와 매력,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 등을 적극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관심과 흥미를 잘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창간 10년을 맞은 '희망 서귀포'는 서귀포시가 계간 형태로 발행하는 대표적 정기간행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드물게 기획.디자인대상 등 9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운석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소통과 혁신의 커뮤니케이션은 지방행정에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간행물뿐 아니라 온라인 매체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현안과 가치 등을 널리 알려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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