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사진작가 강지원(26)씨는 태국정부 초청으로 일주일 동안 태국내 주요 관광지등을 촬영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촬영한 사진은 태국정부 관광청에서 관광홍보용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조건이다.
강씨는 제주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홍익대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영국 왕립 예술학교 RCA(Royal College of Art)와 협력한 광주국제디자인비엔날제에서 전시·수료했으며, 미국 '렌즈 컬쳐 포트레이트 어워즈16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포토앤트래블2016(Photo & Travel)'에 참가해 제주 주요 명승지등을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기도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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