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제주사업소, 봉아름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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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제주사업소, 봉아름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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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이승귀)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와 함께 봉아름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으로 지원했다.

봉아름지역아동센터는 개원 당시 소각장에 버려진 서류함으로 재활용을 해 서류를 보관하고 아이들이 센터 이용에 사용할 신발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또한 이용 아동들이 학교 숙제를 하는데 필요한 컴퓨터가 부족해 불편한 환경이었다.

한전KPS(주) 제주사업소는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센터를 이용하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180만원을 지원, 서류함.신발장.컴퓨터 등을 구입해준 것을 비롯해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나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 아동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아동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후원금 총 953만원을 지원한다.

문의=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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