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병무청,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 후원기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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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병무청,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 후원기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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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가한의원).jpg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복순)은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만들기에 공헌한 명가한의원(원장 김태윤)과 김기수秀안과(원장 김기수)를 방문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4일 전했다.

명가한의원은 지난 5월, 김기수秀안과는 지난 7월에 제주지방병무청과 '병역자진이행자 무료치료 협약'을 체결한 후 보충역 처분을 받았으나, 현역입영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무료 체중조절프로그램과 시력교정 수술을 후원해 제주지역 슈퍼 굳건이 1, 2호를 탄생시키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박복순 제주병무청장은 "올해 병무청이 추진한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에서 9명이 치료를 완료했는데, 그 중 2명이 제주에서 배출됐다"며 "앞으로도 병역의무를 자진해 이행하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징병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5급 제2국민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질병 치유 후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경우 병무청에서 후원기관과 협업을 통해 무료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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