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재가장애인 작업치료교실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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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가장애인 작업치료교실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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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보건소(소장 송정국)는 9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10주간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10명 대상으로 2016년도 하반기 작업치료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작업치료교실은 제주한라대학교 작업치료과와 지역자원 연계로 채수경 교수의 지도하에 장애인과 작업치료과 학생 1:1 개별치료, 장애유형별 그룹치료, 수예활동으로 진행했으며, 총 9회 운영해 68명이 참여했다.

작업치료교실을 통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자가 운동 훈련을 실시해 스스로 건강관리능력 및 일상생활서의 자립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며, 또한, 1:1 작업치료활동과 더불어 그룹 수예활동을 통해 재활의지 강화뿐만 아니라 친목도모 형성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내년에도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사회참여 및 가족지지프로그램 등을 더욱 다양하게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행복과 삶의 질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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