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8일 일본정부가 발표한 '2016년 추계 외국인 훈장 수상자'에서 제주도에서는 홍명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이 '욱일쌍광장(旭日双光光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 상임고문은 이중섭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아 한.일 교류활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회장,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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