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종합콘텐츠 기업인 CJ E&M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엠카운트다운 제주도 특집에는 아이오아이, 펜타곤, 나윤권, SF9, 크레용팝, 몬스타엑스,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레이디스코드, 다비치, 갓세븐,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해 1만여명의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한류공연 콘텐츠를 제주에 유치함으로써 국내외 한류 팬들의 유입을 지원하고, 제주형 한류문화관광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햇다.
한편 엠넷(Mnet)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전세계 13개국에 방송되며,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한 연예정보 인터넷 플랫폼인 CJ E&M '엠웨이브(M Wave)'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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