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증신청 컨설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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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증신청 컨설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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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20일 오후 2시 센터 강당에서 프로그램을 인증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인증신청 컨설팅 박람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청소년 분야 국가 인증제도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개 기관에서 개발 중인 프로그램 4종을 인증심사원이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컨설팅 받은 프로그램에 대해 형식요건검사를 현장에서 진행하고, 수정사항을 보완할 수 있게 지원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제주도내 청소년관련 기관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인증제 교육과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제주 도내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은 18곳이며 인증프로그램은 38개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도내 수련시설 뿐만 아니라 이용시설 및 일반시설의 신규인증 건수가 늘어날 전망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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