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화에 나오는 곡물신을 가리키는‘자청비’를 주제로 공연한 이번 영어 연극제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표정과 몸동작으로 보여주며 무대를 빛냈다. 무대에서 영어로 말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라순희 교감은 "이번 연극제 참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며 영어로 감정을 표현하고 말하며 실제적인 외국어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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