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회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하는 교육감배 전도 한마음배드민턴대회'를 오는 22일 한라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학생・학부모 복식 56팀, 학생・교사 복식 11팀, 중학교 학생・학부모 복식 27팀, 학생・교사 복식 26팀, 고등학교 학생・학부모 복식 19팀, 학생・교사 복식 22팀 등 총 161팀이 참가한다.
'라켓 통한 소통의 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대회의 특징은 학생・학부모, 학생・교사가 반드시 복식팀을 이루어 경기를 한다는 점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승패보다는 결과에 만족하는 문화 및 활기차고 명랑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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