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협 서양화분과 회원이면서 제주판화가협회 회원인 표선희 작가의 개인전 '사람수다'展이 4일부터 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한 표 작가는 그동안 유화 위주의 작업과 함께 메조틴트(판화)을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살아가면서 보게 되는 자연, 삶의 도구와 일터에서 보여 지는 이미지 등을 표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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