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고강호)은 내년 4월에 있을 검정고시를 대비해 무료공부방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무료 공부방은 학업중단 위기에 있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며 검정고시 공부방 이용청소년에게는 과목별 소그룹 학습지도, 검정고시 응시원서 동행접수, 인터넷 강의 제공, 진로상담 및 심리검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