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는 이번 연주회는 초록바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닐리리 맘보 등 모든이에게 익숙한 노래와 달따는 그물, 별 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은 2011년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창단돼 현재는 여성과 남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합창단이다.
'2014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와 '2014 사회복지합창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할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도내 사회복지기관, 시설방문 및 지역사회 행사 찬조출연으로 지역주민과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사랑의 메신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특별출연으로 테너 박희도와 Ensemble Clazz 팀이 참여한다.
지휘는 유상근, 반주는 안은경씨가 맡는다. 입장료는 무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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