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졸업기업, JDC Post-BI 공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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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졸업기업, JDC Post-BI 공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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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10월 1일부터 졸업기업들을 위한 Post-BI(Business Incubator)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에 마련되는 Post-BI공간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졸업한 기업들의 창업 후 보육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JDC Post-BI공간에 입주하는 기업은 티엔디엔, (주)모노리스, (주)다자요, 캐치잇플레이, 두잉, 에이라이브, 이브이케어, 트래북, 오쉐어 등 9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1년간 업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 받는 한편 다양한 창업 후 보육 과정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게 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23일 데모데이와 입주기업 졸업식을 진행했다.

데모데이에서 졸업기업들은 벤처캐피탈, 엔젤 및 개인 투자자 등 투자사 관계자와 엑셀러레이터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 앞에서 실전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데모데이의 최우수상은 모노리스가 차지했으며, 캐치잇플레이와 다자요는 각각 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전정환 센터장은 졸업식에서 "입주기업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구체화시키고 새로운 연결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향해온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Post-BI 과정을 통해 졸업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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